완벽한 영화라는 평가받는 '매트릭스'가 20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

영화 '매트릭스'가 재개봉한다.

17일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매트릭스가 오는 25일 CGV 4DX로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매트릭스는 서기 2199년을 배경으로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지배되고 있는 사회를 그린 영화이다.

매트릭스는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SF 영화로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았다. 이 영화는 1999년 개봉해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 효과상, 편집상을 받는 등 전 세계에서 총 34개 상을 휩쓴 명작으로 남아있다.

실사 영화 최초로 '불릿 타임'이라는 슈퍼 슬로모션 기법을 사용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16년 만에 네 번째 매트릭스 영화 제작이 발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55)와 캐리 앤 모스(Carrie Anne Moss·52) 역시 '네오'와 '트리니티' 역으로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도 다시 출연” 16년 만에 후속작 발표된 뜻밖의 영화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매트릭스 신작 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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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SF 레전드 영화 <매트릭스> 9월 25일, 당신이 이 영화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 ⠀ #개봉20주년기념 #키아누리브스 주연 #워쇼스키자매 감독 #매트릭스 #4DX CGV 재개봉!

Warner Bros. Korea(@warnerbros.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9월 16 5:56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