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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카페 진상 손님 때문에 결국 CCTV까지 공개한 유명 스트리머 (영상)

    • •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일어난 일 털어놓은 스트리머
    • • 홍방장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여러 맘카페에도 퍼진 상태
    유튜브, 홍방장

    유명 게임 스트리머 홍방장이 공개한 한 CCTV 영상과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홍방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가 왜 노키즈존으로 만들어야 되죠? 이상한 손님들 4, 진상 가족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홍방장이 직접 운영 중인 카페에서 벌어진 노키즈 존 관련 일화가 담겨있다.

    이하 유튜브 '홍방장'

    홍방장은 "어느 날 카페에서 마감하고 온 아내가 울면서 보여준 카페 CCTV 영상"이라며 "저녁 7~8시쯤 카페에 한 가족이 방문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홍방장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부부 한 쌍과 5살쯤으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모자이크된 채로 등장한다. 어린아이는 맨발로 카페 패브릭 재질의 소파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홍방장은 "아이가 소파 위를 막 뛰어다니는 걸 부모가 제재를 안 하니까 제 아내가 가서 '죄송한데 이 소파 저희가 매일 관리를 하는 거고, 다른 분들도 사용하시는 거라서 아이를 좀 앉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반장은 영상에서 패브릭 재질 소파를 위생 때문에 특별히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홍방장이 언급한 패브릭 재질의 카페 소파

    이어 "그랬더니 그 부모가 '왜 자기네들한테만 그러냐. 애가 좀 뛰어놀 수도 있는 거지'하고 윽박지르더라"며 "'아니 그럴 거면 노키즈존으로 만들던가!'라며 기분 나쁘다는 듯이 투덜거리면서 아이를 데리고 카페를 나갔다"고 덧붙였다.

    홍반장은 자신이 카페에 사장으로 있을 때와 아내 혼자 있을 때 일부 손님들 태도가 다를 때가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만약에 제가 저기 있었으면 분명히 상황이 달랐을 것"이라며 "제가 가게에 있었을 때랑 제 아내가 혼자 카페에 있을 때랑 사람들이 대하는 게 다르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19일 홍방장은 트위치 생방송에서 해당 내용 관련 이후 상황을 언급했다.

    홍방장은 방송에서 "현재 여러 맘카페에서 소문이 안 좋게 퍼진 상태고, 카페에 동네 주민들은 잘 안 오는 상태"라며 "(맘카페 악성 글과 관련해서는) 소속사인 샌드박스 법무 팀이랑 법률 상담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새벽 홍방장은 해당 영상 아래에 "경고) 이 영상은 맘카페에 좌표가 찍힌 영상으로 몇몇 분탕 글에 속이 터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라는 댓글을 고정해놓기도 했다.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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