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MC들이 감탄하며 '강동원·원빈'이라고 말한 졸업사진 정체
2019-09-21 21:40
add remove print link
초등학교 졸업사진 공개되자 '강동원, 원빈' 소리 들은 개그맨
개그맨 황제성 어린 시절 졸업사진 공개돼 화제
개그맨 황제성(37) 씨 어린 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는 영화 '써니'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복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다섯 MC들과 게스트 김보미 씨 졸업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황제성 씨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입을 모아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MC 박지선 씨는 "초등학교 때 졸업사진 약간 '강동원' 씨 같기도 하다"고 했다.
김숙 씨는 '원빈'을 닮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황제성 씨가 미남대회에 나갔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황제성 씨는 지난 2000년 18세 나이에 참가했던 UN 평화모델선발대회에서 CF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이력이 있기도 하다.
이날 '영화보장'에서는 황제성 씨 외에도 다른 MC들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각 MC들마다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세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영화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무비 인포메이션 토크쇼다. skyDrama, 채널A 에서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