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차'만 계속 만나니까...” 방송서 전 남친들 언급한 설리와 핫펠트

2019-09-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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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등 부적절한 단어 사용하며 전 남친 언급한 설리, 예은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더 빨라”

가수 설리와 핫펠트(예은)가 전남친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는 핫펠트와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핫펠트는 자신의 악플에 당당한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며 그동안 공개적으로 밝혔던 비혼주의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 JTBC '악플의 밤'
이하 JTBC '악플의 밤'

핫펠트는 "하도 똥차들만 만나니까"라며 전남친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설리는 한숨을 쉬며 "진짜 파리떼밖에 없어요"라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고 말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