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다” 센스 있고 신기한 야생 동물 치료법
2019-10-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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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투칸, 소,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 치료법
자연보호가와 수의사가 자신들의 sns 계정(인스타그램 @jungle_doctor)에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모습들을 업로드한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야생동물의 치료 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야생 동물 치료 과정은 처음 봐서 신기하지만 적나라한 광경이 무섭다", "야생동물들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아프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jungle_doctor'의 선행으로 건강해진 동물들의 치료 과정이다.
담요에 안겨있는 '캥거루'
진찰 받는 '물범'
의족 맞추는 '코끼리'
말린 발가락 치료 받는 '흉내지빠귀'
찾아가는 서비스(?)로 물속에서 진찰 받는 야생 동물도 있다
3D 프린터기로 복원한 새 부리를 받은 '투칸'
우스꽝스러운 넥카라를 하고 기분이 상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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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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