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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블랙핑크 지각 덮으려고 장도연이 3분 동안 한 일 (영상)

    • • 장도연 수상 소감 화제돼 묻혔던 블랙핑크 지각
    • • 블랙핑크 지각과 관련 YG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아
    블랙핑크가 한 행사에 20분 가량 지각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블랙핑크 도착이 늦어지자 장도연 씨가 유쾌하게 시간을 떼웠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서 개그맨 장도연 씨는 '걸 크러시 상'을 수상했다. 그는 처음에는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으나 점점 의상에 대한 설명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수상 이유를 밝히는 등 너스레를 떨며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유튜브, '장도팔이'

    이날 장도연 씨가 길게 수상 소감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소감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는데"라며 "아직 블랙핑크가 도착을 안 해 그 시간을 떼워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 막힘 없이 유쾌하게 소감을 전하는 등 완벽한 '바람잡이' 역할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블랙핑크 도착 여부를 다시 물어본 장도연 씨는 아직 아니라는 말에 노래를 한 곡 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 이후 장도연 씨 수상 소감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돼 블랙핑크 지각 소식은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때문인지 특별한 지각 사유가 밝혀지지도 않았다.

    ELLE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10일 스포츠동아는 블랙핑크 태도 논란에 대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YG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보호에 과하게 열을 올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매니저 불법 주차,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노인을 매니저가 밀치는 등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직접적인 논란이 아니더라도 소속사 측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블랙핑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도 참석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행사 시작 20분 후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후에도 계속 지연돼 일부 취재진이 보이콧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일부 블랙핑크 팬들은 지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행사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지각한 게 맞다. 왜 아니라고 댓글을 남기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YG 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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