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넋 놓고 봤다” 첫방부터 '잘린 손목' 충격 엔딩으로 난리 난 드라마

2019-10-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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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방영 중인 드라마
이민기-이유영 주연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OCN '모두의 거짓말' 포스터
OCN '모두의 거짓말' 포스터

첫 방송부터 '잘린 손목' 충격 엔딩으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드라마가 있다.

지난 12일 채널 OCN에서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모두의 거짓말'이 첫 방송됐다. '모두의 거짓말'은 1화부터 충격의 연속,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국회의원의 의문스러운 죽음으로부터 1화 내용은 시작됐고,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모두의 거짓말'이 시작됐다. 긴장감이 계속 더해진 끝에 의문의 상자와 함께 잘린 손목으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탄탄한 배우들의 호흡과 틈 없는 시나리오 전개로 몰입감이 상당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하 OCN '모두의 거짓말'
이하 OCN '모두의 거짓말'

지난 1일 열린 '모두의 거짓말' 제작발표회 당시 출연 배우들은 "모두를 의심해라. 누가 진실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지 찾아보길 바란다", "우리도 범인을 모른 채 사건을 쫓아가고 있다.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에게 빠져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배우 이민기 씨와 이유영 씨가 주연인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장르물이다.

이하 r곰TV, OCN '모두의 거짓말'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