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없는 맨 얼굴도 예뻐...” 11월 복귀 예정인 오연서 근황
2019-10-17 17:53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4일 한 장의 셀카사진 게재
11월 말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복귀 예정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올렸다.
오연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 없이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오연서는 지난달 "행복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바다 사진을 올렸다. 그 후 개제된 사진에는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만 올리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sidusHQ(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 체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배우 오연서 씨와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한다. 많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까지 지니고 있어 오연서 씨와 함께 나아갈 길이 기대가 된다”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오연서는 87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다. 그의 개인 SNS는 2.4 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한편 오연서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체육 교사 주서연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