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건들이…” 공유·송중기 등이 SNS를 안 하는 이유

일부 톱스타들이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스타로는 공유, 송중기, 강동원, 박해진, 박보영 등이 있다. 이들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 SNS 계정 자체를 만들지 않았다.

그 이유를 살펴봤다.

1. 공유

공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

과거 공유는 한 인터뷰에서 "SNS를 통해 사생활을 공개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는 것도 있을 것"이라며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2. 송중기

송중기 씨 역시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

과거 송중기 씨는 KBS '뉴스 9'에 출연해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는 기계치"라며 "잘 못해서 안 하는 거다. 못하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3. 강동원

강동원 씨는 데뷔 16년 차다. 그러나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전혀 SNS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강동원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며 "성격상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SNS를 보며 소통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4. 박해진

박해진 씨가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박해진 씨는 "SNS를 통해서 홍보도 소통도 할 수 있지만 나는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며 "SNS에서 많은 사건들이 터지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5. 박보영

박보영 씨도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 가끔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보영 씨가 SNS 계정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SNS를 하지 않아 팬들이 서운해하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나는 생각보다 진중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