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문현빈에게 심상찮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2019-10-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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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아요”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확인
팬들 ‘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호로 받아들여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강석화와 함께 있는 사진 공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문현빈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현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문현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많은 분들께서 이 계정이 진짜냐고 물어보셨는데 저 맞습니다. 앞으로 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제 소식도 전해드리고, 소통도 하려고 해요! 많이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앞으로 좋은 모습과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문현빈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탈 스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문현빈이 '프로듀스X101' 출신 강석화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이 같은 추측에 힘을 싣고 있다. 일부 팬은 문현빈이 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강석화의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다.
앞서 MBC 'PD수첩'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X101' 조작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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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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