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 제니퍼 로렌스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10-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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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서 결혼식 올려
상대는 미술품 거래상 쿡 마로니…2월 약혼
배우 제니퍼 로렌스(29)가 결혼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 있는 한 호화 맨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미술품 거래상인 쿡 마로니(35)다.

It is with full hearts that we wish a cheerful congratulations to Jennifer Lawrence and Cooke Maroney on the occasion of their wedding. May their journey be successful. ???? pic.twitter.com/813TKJRitJ
— JEN LAWRENCE COMMUNITY (@CommunityJen) October 20, 2019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 만나 교제를 시작한 후 올해 2월 뉴욕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혼인 증명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150명의 하객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객단에는 가수 아델, 배우 엠마 스톤, 시에나 밀러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 방송인 크리스 제너 등 유명인사들이 여럿 포함됐다.
Emma Stone attending Jennifer Lawrence & Cooke Maroney's wedding pic.twitter.com/N4p7k0hO0g
— emma stone daily (@dailyemmastone) October 20, 2019
Adele going to Jennifer Lawrence's wedding, omg we finally got some poor quality candids pic.twitter.com/W1869DSyAC
— Nathalie ???????? (@nathalierover) October 19, 2019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다.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 주인공 캣니스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에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열연을 펼쳐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