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 마틴조 서기관, 민주당 대구시당 예방

2019-10-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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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철 사무처장과 지역현안, 문화교류 등 대화 나눠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 마틴조 서기관(우)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좌)으로부터 민주당보를 선물 받고 있다  / 민주당 대구시당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 마틴조 서기관(우)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좌)으로부터 민주당보를 선물 받고 있다 / 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0월 22일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 마틴조 서기관과 박지현 정무보좌관의 예방을 받고 대구시 주요 현안과 지역경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마틴조서기관 일행에게 대구시당이 발행 중인 당보 <민주통신 단비> 9월호 액자를 선물했다.

부모가 한국출신인 마틴조 서기관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현재 주한미대사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 방문은 가족나들이 이후 두 번째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90분 이상 진행됐고, 연례적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밝혔다.

home 정준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