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까지 장식해버린 여자 아나운서
2019-10-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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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 진행자 김해나 아나운서 11월호 표지 모델
11월호는 ‘사내연애’ 특집호… “회사 안 다녀 경험 없다”
'잼라이브' 진행자인 김해나 아나운서가 맥심 11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잼라이브는 최대 동시 접속자 22만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라이브 퀴즈 플랫폼이다. 김해나는 잼라이브의 진행자 '잼누나'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심 11월호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됐다. 김 아나운서는 A형 표지에선 귀여운 안경 선배 같은 매력을, B형 표지에선 도도하고 섹시한 회사 동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 11월호는 '사내 연애' 특집호로 꾸며졌다. 맥심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사내 연애' 경험에 대해선 "회사에 다닌 적이 없어 해본 적도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동료 연예인이 호감을 표시한 적이 있냐는 물음엔 "있었다"면서도 "내가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해 거절했다"라고 했다. 선호하는 연애 상대의 직업으로는 "일반적인 회사원"을 꼽은 뒤 "너무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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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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