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즐긴 흔적이...” 장성규가 '최악'이라고 말한 옷가게 진상 손님 (영상)

2019-10-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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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알바한 옷가게에서 만났던 최악의 진상 손님
'워크맨' 장성규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엑스점 편

한 옷가게에 등장했던 최악의 진상 손님 이야기가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 씨가 옷가게에서 근무 하는 장면이 담겼다. 장성규 씨는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 응대하거나 옷 정리를 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이날 함께 일한 동료들과 식사를 하던 장성규 씨는 '변태 손님'에 대해 듣게 됐다.

직원 말에 따르면 옷가게에 한 남자 손님이 찾아와 "여장을 할 때 필요하다"면서 여자 수트 서핑복을 찾았다. 직원은 처음에 안 된다고 했지만 눈빛이 무서워 내주게 됐다.

남자가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고 나오자 직원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탈의실 바닥에 정액이 뿌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직원은 "바닥에 그 흔적들이 있었다. 혼자 즐기신 것"이라고 회상했다. 가게에서 일하던 또다른 직원은 그 흔적 냄새를 맡아보고 정액이 확실하다고까지 했다.

그 말을 듣던 장성규 씨는 "최악"이라고 반응했다.

해당 내용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도 "최악이다", "가관이다", "그 변태는 이상하기도 한데 부끄러움이 없나?" 등 댓글을 남기며 반응하고 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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