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이름도 꼬미입니다...” 반려견 얘기하던 빈지노를 당황시킨 댓글
2019-10-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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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와서 공연한 빈지노
예상치 못한 댓글에 답글 남겨 웃음 준 빈지노
빈지노(임성빈)가 예상치 못한 댓글에 답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빈지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빈지노가 키우는 강아지 꼬미는 랩을 하는 빈지노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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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꼬미에 애정을 표현했다.
빈지노는 "꼬미는 내 목소리인 거 알겠지? 저기서 뭐하나 걱정하려나? 꼬미 시각에서 어떻게 이해할지 너무 궁금함"이라며 "산책 나갈 때 항상 거치는 관문인 엘리베이터에 대해선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을까, 들어가면 세상이 열리고 닫히는 이상한 방?"이라고 말했다.
빈지노가 올린 글에 예상치 못한 댓글이 달렸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저희집 강아지 이름도 꼬미입니다. 그리고 저는 금딸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빈지노는 "흐름이 정말 이상하지만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빈지노가 직접 댓글을 남기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빈지노는 지난 19일 곡 'Blu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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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사진첩쓰 ~ 꼬미 보고싶다 ㅜㅜ 독일 잘 다녀올께 다음엔 같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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