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 때문에 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일본인 여성
2019-10-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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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썰 푼 오구라 유나
오구라 유나 “시미켄 씨 때문에 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V 배우 오구라 유나는 시미켄 때문에 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구라 유나는 유튜브에 "시미켄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AV 배우 데뷔전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썰을 풀었다.
그는 "데뷔작에 상대 남배우로 시미켄이라고 적혀있었다"라며 "남자친구가 히라가나를 읽을 줄 알았는데 시미켄이라고 딱 적혀있으니까 그걸 읽고 '너 시미켄이랑 하는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오구라 유나는 그 일로 남자친구와 다툼을 했고 결국 헤어졌다.
오구라 유나는 상대 배우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는 얼굴이라) 뭔가 실감이 났는지"라며 "시미켄 씨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시미켄 씨 때문에 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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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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