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찐 이유” 배달음식 시켜 먹은 '총금액' 보고 놀란 이국주

2019-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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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나와 “그만 먹자”고 말한 이국주
500만 원 정도 나올 줄 알았지만 4배 이상 나와

개그맨 이국주(33) 씨가 배달음식을 먹은 총금액을 공개했다.

이국주 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어플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한 배달음식 금액을 밝혔다. 이 씨는 2247만 3710원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500 정도 생각했는데 2200"이라며 "내가 살찐 이유"라고 얘기했다. 이국주 씨는 "그만 먹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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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gookju)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국주 씨는 금액을 보고 난 후 반응하는 셀카를 올렸다.

이국주 씨가 올린 글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놀라워했다.

방송인 하하(하동훈)는 "존경해"라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김정모 씨는 "방금 도티꺼 보고 헉했는데 네가 위너네?"라고 말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생각보다 적네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지난달부터 Olive '오늘부터 1일'에 출연 중이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