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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도 바뀌지 않는 식당 보며 끝내 분노 폭발한 백종원 (영상)

    • • 백종원 폭발하게 만든 지짐이집 상황
    • • 방향성 잘못 잡은 지짐이집 자매 사장
    이하 곰TV,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손님은 말로 설득할 수가 없어요, 맛으로 설득하는 거지"
    "간절함이 없어"
    "이런 무책임한 소리가 어딨어요"
    "이렇게 하면 망해요 솔직히"

    백종원 씨가 '골목식당'에 출연한 지짐이집 사장 자매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 씨는 지짐이집에 유명 전집을 투어하고 메뉴 구성을 다시 해보라는 조언을 했다. 이후 다시 들려 확인했지만 바뀌지 않은 태도에 실망감만 남겼다.

    지짐이집 자매 사장이 새롭게 선보인 모둠전을 보면서 백종원 씨는 종류와 개수를 파악했다. 유명 전집과 비교하며 구성을 물어보자 자매 사장은 당황하며 대답을 흐렸다.

    백종원 씨는 경쟁력 없는 모둠전을 유명 전집에 맞춰 가격만 높게 책정한 지짐이집 자매 사장을 보며 탄식했다. 부족한 구성에 대해 실망감이 역력한 그에게 언니 사장은 "크기가 달라서 그런 것이냐. 맛은 다르다"라며 포인트를 잘못 짚어 말을 건넸다.



    끝내 백종원 씨는 분노가 폭발해 "손님은 맛있다고 말하고 안 오면 그만이다. 난 손님이 아니니까 말해주는 것"이라며 "손님은 말로 설득할 수 없다. 맛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면 망한다, 솔직히"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애초에 조언했던 유명 전집과 비교 투어는 단순 비교만을 위한 게 아니었다.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센 불에 넉넉하게 기름을 둘러 튀기는 유명 전집 방식과 달리 지짐이집 사장 자매는 전과 다름 없이 적은 기름에 튀겼다.

    어영부영한 사장 자매 태도에 그는 화를 멈추지 못했다.




    이들이 지적 받은 부분은 이뿐 만이 아니었다. 시청자들은 동생 사장 네일 상태나 악세서리 착용 등을 지적하며 위생을 문제 삼기도 했다.

    네이버TV 이용자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간절함이 없어 보인다", "핵심을 못 잡는다", "내가 봐도 문제가 뭔지 보이고 백종원이 고쳐보려고 하는데 길을 못 잡고 다른 길만 보네" 등 댓글을 남겼다.

    방송 이후 윤종호 PD 는 OSEN에 "지짐이집 자매들 모습이 이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한다. 단지 방향이 잘못됐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방송에서는 정말 전집 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남은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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