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말포이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2019-11-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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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이 역을 맡았던 톰 펠튼, 올해(2020년) 34살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왓슨 사진을 올리기도

영화 해리포터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맡았던 톰 펠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톰 펠튼은 개인 SNS에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톰펠튼은 토론토에 있는 해리포터 테마 상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튜브, 민호타우르스
이하 영화 해리포터
이하 영화 해리포터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액자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완전히 바뀐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톰 펠튼은 한국 나이로 따지면 올해(2020년)는 34살이다. 과거 앳된 모습의 말포이를 기억하던 팬들은 폭풍성장(?)한 그의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톰 펠튼은 인스타그램에 해리포터에 함께 출연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왓슨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해리포터'의 인기는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이미 1편이 개봉했고, 총 5편의 시리즈가 기획됐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