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위를 만지고...” 아이돌 팬 미팅에서 '뜨악할' 일 벌어졌다 (영상)
2019-11-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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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성공시킨 빅히트가 요즘 밀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미팅서 경호원 대응 지나쳤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팬미팅에서 여성팬이 부적절한 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TXT는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 4일 데뷔시킨 5인조 그룹이다.
지난 11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TXT 팬미팅 영상을 올렸다.
1차로 끌어내기. pic.twitter.com/lj4J7niWr4
— 초코♡ (@choco_sonnet) November 11, 2019
2차로 끌어내기.너넨 어차피 얘넬 좋아하는 팬들이고,그러니 멤버 앞에서 이렇게 막 대해도 또 오겠지.그런 생각으로부터 기인한 행동들인가요?정말, 아쉬울 게 없어서? pic.twitter.com/ZtzKfyqRxi
그는 여자 경호원들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성별이면 팔에, 가슴께에 그렇게 마음대로 손을 대도 되는 건가? 내가 느낀 수치심과 낯뜨거움은?"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