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도...” 어마어마한 부잣집에 시집 간 아나운서 (영상)
2019-1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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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아나운서 합격했던 화제의 인물
“KBS 강서은 아나운서, 유명 기업 자제와 결혼”
강서은(35) 아나운서가 결혼했다.
13일 이데일리는 KBS 강서은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중견기업 K사 회장 가문 자제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해외에서 결혼식을 마쳤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KBS를 비롯해 어디에도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다고 한다.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결혼식이었다.
강 아나운서는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지만, 퇴사를 하진 않았다. 그는 현재 휴직 중이다. 그는 숭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할 당시 31살로, 지상파 최고령 신입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강 아나운서는 KBS1 '도전! 골든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엔 아시아나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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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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