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밤하늘 별도 찍히는 갤럭시노트10 미친 카메라 성능

2019-11-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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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밤하늘 사진 SNS에 잇따라 올라와
“와... 갤노트10 미쳤다. 아니 별 보이세요? 별도 찍혀요”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으로 밤하늘 별을 찍은 인증샷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와... 갤노트10 미쳤다. 아니 별 보이세요? 별도 찍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SNS 이용자도 갤럭시노트10으로 별자리를 찍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으로 별을 촬영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SNS 이용자도 있었다.

그는 "갤럭시노트10 프로 모드로 찍었고 ISO 800에 조리개 F1.5로 두고 움직여가면서 별이 잘 보이도록 맞췄어요. 그리고 타이머 맞춰서 삼각대에 폰을 올려두고 찍었어요. 절대 폰이 흔들리면 안 돼요. 움직이면 선처럼 나오거든요"라고 말했다.

물론 전문가용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처럼 별이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인 점을 고려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갤럭시노트10은 카메라 렌즈가 3개인 '트리플 카메라(후면)'를 탑재했다.

트리플 카메라는 F1.5-2.4 가변 조리개를 갖춘 1200만 화소 광각 렌즈,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렌즈, 2배 광학 줌 기능을 갖춘 1200만 화소 F2.1 망원 렌즈로 구성됐다.

SNS에 올라온 갤럭시노트10 밤하늘 사진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리뷰 영상 / 유튜브, UNDERkg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