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안 되네” 인류 0.01%만 가능하다는 손가락으로 달걀 깨기 (영상)

배우 송진우 씨가 인류 0.01%만 할 수 있다는 손가락 달걀 깨기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멤버들이 수직 달걀 깨기에 도전했다. 첫 도전자로 나선 개그맨 김준호 씨는 바로 실패했다.

개그맨 조세호 씨 역시 시도했지만 아파하며 도전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도전에 나선 가수 이진혁은 "와 이거 진짜 안 된다. 뭐 넣어놓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마지막 도전자 송진우 씨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중지로 달걀 깨기에 나섰다. 그가 성공하자 멤버들은 충격을 받았다. 제작진도 당황했다.

이진호 씨는 "손에 쥐고 깨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손에 쥐고 깨기 도전에 나섰다. 멤버들은 모두 실패했다.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송진우 씨는 이 역시 성공했다. 그는 양손에 달걀을 쥔 채 달걀을 산산조각 냈다.

'돈키호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