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오늘자 음원 그래프 박살나버린 아이유 상황
2019-1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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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실수로 아이유 '러브 포엠' 음원 중단…“순위 뚝 떨어져”
아이유, 멜론 음원 중단 소동…“현재 정상 복구”
아이유 음원 그래프가 박살 났다. 그 이유는 '멜론(Melon)'에 있었다.
18일 오후 4시 멜론에서 아이유 신곡 '러브 포엠(Love poem)' 음원이 막혔다. 아이유 소속사 측 요청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아이유 팬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18일) 오후 6시 미니 5집 발매에 맞춰 스밍을 하다 돌연 중지된 것. 멜론 화면에는 '권리사 요청으로 미리 듣기만 가능합니다'라고 떴다.
앞서 지난 1일 아이유는 신곡 '러브 포엠'을 선공개했다. 오늘(18일) 오후 6시에는 미니 5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블루밍(Blueming)'이다.

멜론 측이 미리 나온 '러브 포엠'과 앨범에 있는 '러브 포엠' 음원 점수 합산 과정을 준비하면서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팬들은 "멜론 실수로 음원 그래프가 박살 났다", "갑자기 그래프가 뚝 떨어졌다", "앨범 발매 2시간 전에 이게 무슨 짓이냐", "음원 합산 때문에 그런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멜론에서 아이유 '러브 포엠' 음원 재생은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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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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