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개” 유산슬 촬영장에 등장한 악질 개인 팬 정체
2019-1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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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인 유산슬 계속해서 폰으로 촬영하는 남성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서 김태호 PD를 유재석 악개라고 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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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씨 악개가 등장했다.
24일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뽕스패치. 현장 제보 늬우스. 그는 악개인가 소속사 대표인가”라는 글과 함께 행사 중인 유재석 씨를 찍는 한 남성의 뒷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계정에는 ‘유재석 악개’, ‘유산슬 덕후’, ‘뽕포유’ 등이 해시태그로 달렸다. ‘악개’는 악질 개인 팬을 뜻하는 용어다.
행사 중인 유재석 씨를 찍고 있는 남성의 정체는 김태호 PD였다. 김태호 PD는 열정적으로 유재석 씨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찐악개다”, "대표님 사랑이다“, ”너무 귀엽다“, ”PD님 부럽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씨는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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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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