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2019-11-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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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 중”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9분쯤 구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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