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내년 특가항공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2019-1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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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칼리보(보라카이) 7만9500원, 인천-마닐라/세부 8만9500원, 인천-방콕(돈므앙) 9만원, 인천-쿠알라룸푸르 9만8000원, 제주-쿠알라룸푸르 8만8000원부터
간편환승 서비스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지 발리행 15만6000원, 몰디브행 19만2000원, 시드니행 21만1000원부터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 당시 2기의 항공기로 운항을 시작해 18년 만에 26개국 150여 도시에 취항하고, 지난 3분기에는 누적 승객 6억명을 돌파할 만큼 세계적인 항공사로 발돋움 했다.

18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2020년 4월 27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판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뤄지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에 대한 항공권은 Δ인천-칼리보(보라카이) 7만9500원, Δ인천-마닐라, 세부 각각 8만9500원, Δ인천-방콕(돈므앙) 9만원, Δ인천-쿠알라룸푸르 9만8000원부터,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Δ제주-쿠알라룸푸르 8만8000원, Δ부산-쿠알라룸푸르 9만80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인기 휴양지도 간편환승 노선을 이용하면, Δ인천-발리 15만6000원, Δ인천-몰디브 19만2000원, Δ인천-시드니 21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편환승(Fly-Thru)은 한번의 체크인으로 환승 공항에서 추가 체크인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부산과 제주에서도 간편환승 노선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상기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 이상의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추가 구매하면, 8%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