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인데 키 180cm 아빠보다 훨씬 큰 아들...추신수 가족 근황
2019-11-25 19:00
add remove print link
25일 하원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추신수 가족 외출 나선 모습 공개해

하원미 씨가 가족 근황을 전했다.
25일 추신수 아내인 하원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특히 키가 180cm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보다 훨씬 큰 모습을 보인 추신수 선수의 아들 무빈 군이 눈길을 끌었다. 무빈 군은 2005년생으로 현재 14살이다.
지난 5월 하원미 씨는 무빈 군 졸업식 사진을 올리며 무빈 군 키를 공개하기도 했다. 무빈 군 키를 묻는 한 SNS 이용자 질문에 하원미 씨는 "실시간으로 크는 중이라 지금은 186~7cm 되는 듯하다"고 답했다.
하원미 씨는 "나도 볼수록 신기하다.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를 옆에서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이라며 아들의 성장 속도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는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