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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보석 대금'에 대해 알려진 것과 완전히 다른 말을 내놓았다

    • • 미국 현지서 직접 인터뷰에 참여한 도끼
    • • 도끼, 주얼리 업체 미납 대금 논란 억울한 심경 토로
    래퍼 도끼 / 뉴스1

    래퍼 도끼가 보석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도끼가 현재 머물고 있는 미국 LA 현지서 가진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도끼는 편파적이고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업체 때문에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주얼리 업체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부터 협찬인지, 구매였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답했다.


    도끼는 LA 다운타운 레스토랑에 갔을 때 우연히 주얼리 업체 A사 도매상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귀금속이 구매가 아닌 협찬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처음 도매상이 도끼에게 접근했을 당시 제품 협찬을 하고 사업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했다.

    도끼는 단순 상품 홍보를 위해 총 6종 귀금속을 전달 받았다. 하지만 도끼는 당시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를 제외한 귀금속 5종을 모두 도둑 맞았다. 협찬을 받고도 뜻밖의 상황으로 홍보를 해주지 못하게 되자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그는 적절한 보상을 해주려 했다. 이에 업체가 요구한 액수는 무려 20만 달러(한화 약 2억3500만 원)였다.

    도끼는 대금 청구서에 사인을 한 적도 없다. 그는 "일리네어 측과 한국 미디어에 전달된 대금 청구서들은 전에 본 적도 없는 것들이었다. 나의 사인도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A사가 요구한 20만 달러 이상 가격이었다면 애초에 귀금속들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도끼 인스타그램

    앞서 도끼는 LA 다운타운 한 주얼리 업체서 외상 잔금 3만4700달러(한화 약 4084만 원)를 갚지 않아 대금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일리네어 측은 소송을 제기하는 등 명예 훼손에 대한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A사가 대금 청구서를 발행하고 전달하는 방법 등에서 캘리포니아 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도 했다.

    이에 A사는 도끼 측 주장과 관련 강하게 반박했다. 지난 17일 A사를 대행하는 법무법인 오킴스 우지현 변호사는 " A사는 증거 자료를 적극 제출하고 있는 반면 도끼 측은 구체적으로 A사가 어떤 법률을 위반했는지, 그 증거는 무엇인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현재 도끼는 미국 법률대리인과 함께 조사중에 있다. 도난 당한 귀금속 가격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도끼는 내달 6일부터 LA를 시작으로 첫 미국 솔로 투어를 예정 중에 있다.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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