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규제 풀린 부산 동래에 ‘더샵 온천헤리티지’ 분양
2019-11-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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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상업시설 복합단지…179가구 일반분양
최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동래구 온천동 온천시장을 재정비하는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최고 34층 2개동 206가구 중 1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약 2만 2000㎡ 규모의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권이다.
허심청온천탕,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는 남향·판상형 위주 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주방 장식장, 올인원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 특화 설계를 했다.
또한 더샵의 주거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장착했다. '더샵지키Me'를 비롯해 음성인식 스피커, 무인택배시스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디지털도어락 등이 탑재된다.
견본주택은 연제구 연산동 1123-25,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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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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