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졸렸던...” 전현무 여친 이혜성이 공개한 9년 전 수험표에 붙인 사진

2019-12-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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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이혜성
이혜성 지난 10월 전현무와 열애설 인정

방송인 전현무(42) 씨 여자 친구 이혜성(27) 아나운서가 추억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3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수능 수험표에 부착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아나운서는 "365일 졸렸던 나의 고3 시절"이라며 "올해 수능 보신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 위해 찍은 사진이라고 얘기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앞머리를 위로 올린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1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입학해 2015년에 졸업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아나운서가 됐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 씨는 지난달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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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