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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녀 여교사, 5명의 제자와 6년간 성관계 충격

    • • 10대 시절 스포츠 스타로 유명
    • •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관계 가져

    사진출처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사립학교의 결혼한 여교사가 5명의 제자들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공에서 가장 엘리트 학교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주교 구교 사립학교의 피오나 비오티(30)라는 여교사가 5명의 제자들과 잠자리를 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전 남아공 국가대표 럭비 감독인 닉 말렛의 조카인 피오나 비오티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케이트타운에 있는 이 학교에 근무했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잠자리를 같이 한 18세의 학생이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학생은 비오티와의 관계를 끝내려고 했지만, 그가 받아들이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학생은 “선생과 관계를 가진 이후에 어떻게 하든지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됐다”며 “내가 학교에 있거나 집에 있어도 그는 계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교장에게 이 문제를 갖고 갔다”고 말했다. 

    가이 피어슨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학교가 이러한 사건에 관여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영향을 받은 학생들의 정신적인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교 수구팀을 지도하기도 한 피오나 비오티는 10월에 혐의가 알려지기 전에 갑자기 사임을 했다. 

    사진출처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경찰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비오티가 지난 6년 동안 다섯 명의 제자들과 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 스캔들은 지난 2018년 벤처사업가인 파보 비오티(32)와 결혼하기 전과 후에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학교와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은 비오티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에 누가 영상을 유포했는지를 알지 못했다.

    조사관은 그가 SA 교육위원회가 제정한 학교 규범과 윤리를 위반했다며 다시는 교단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학교를 그만 둔 후로 학교로부터 따로 징계 조치를 받지는 않지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에 따른 민사소송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캔들에 대한 뉴스가 나간 이후에 언론에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으며, 직접 또는 서면으로 조사관에게 밝히는 것도 거부했다.

    변호사는 현재 그가 정신과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오티는 모델 출신으로 10대 시절에는 수구 스타였으며, 200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소개된 ‘아름다운 스포츠인’에 뽑히기도 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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