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이하늬, 최동훈 감독 차기작 SF 범죄물 합류
2019-12-0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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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신작에서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씨와 함께 호흡 맞추게 돼
'극한직업', '열혈사제', '블랙머니' 등 다양한 작품서 활약...기대감 상승
배우 이하늬 씨가 차기작을 결정했다.
5일 스포츠조선은 이하늬 씨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동훈 감독의 다음 작품은 2019년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다룬 SF 범죄물이다.
최 감독은 20대 최고 인기스타인 류준열, 김태리를 주연으로 김우빈, 조우진, 김의성 씨와 함께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아직 작품의 가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내년 촬영에 돌입한다.
최 감독의 신작은 1, 2편으로 제작되는 시리즈로 최근 두 편의 시나리오 탈고를 마쳤다. CJ ENM이 투자, 배급을 맡으며, 두 편을 동시에 촬영하며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이하늬 씨는 올해 1626만 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과 SBS 드라마 '열혈사제', 조진웅과 함께한 '블랙머니'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기력은 물론이며 매 작품마다 비교불가 존재감을 보이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이하늬 씨와 '타짜', '전우치',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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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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