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산다라박이 감성적인 모습 보이자 하하가 남긴 댓글
2019-12-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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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산다라박이 올린 글에 늦은 시간임에도 댓글 단 하하
하하 “다라야. 너처럼 사는 게 제일 멋져”
하하가 산다라박에게 따듯한 댓글을 남겼다.
5일 새벽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센치한 새벽 두 시"라는 글과 함께 금발머리를 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이 감성적인 반응을 보이자 새벽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하하는 "다라야. 너처럼 사는 게 제일 멋져"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SNS 이용자들 역시 "사랑한다", "너무 예쁘다", "얼른 자라"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손가락 하트, 브이 등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청자켓을 착용하며 '여친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every1 '비디오스타'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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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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