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용문초 아버지회, 아이와 함께 나눔봉사

2019-12-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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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아빠 함께 연탄 나르며 나눔봉사 현장에서 배워

군산시
군산시

전북 군산 용문초등학교 아버지회(이하 아버지회)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의 의미를 직접 전해 주고자 아이들도 함께 했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용문초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아버지 약 50여명은 지난 7일 나운3동에 거주하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5세대에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했다.

한 학생은 "연탄을 들어보니 꽤 무거워 나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마치고 뿌듯한 마음이 들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버지회 이성일 회장은 "회원 및 학생들이 추운 날씨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나누는 봉사의 의미를 자녀들이 배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자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버지회는 어린이 사고 예방사업, 통학로 환경 개선사업 등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home 조주연 기자 news9wik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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