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함께 여행하면서 '인생 사진' 찍어준 인물 정체 (사진 9장)

2019-12-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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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유럽 여행 사진
제니, 엄마와 함께 여행하면서 사진 찍어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23)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그와 함께 여행 중인 블랙핑크 멤버나 친구가 찍어줬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사진의 수평과 구도가 정확했기 때문이다. 사진 속 제니와 배경은 조화를 잘 이루기도 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제니 엄마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photo by mummy", "엄마는 나의 영원한 포토그래퍼"라고 말했다.

이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 '제니 어머니가 찍어준 제니'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어머니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 듯…", "울엄마는 수평도 못 맞추시는데…", "진짜 잘 찍으신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