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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감동이다” ‘코로나’가 만든 옷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카드뉴스)

2019-1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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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브랜드 '코로나', 바다를 오염시키는 합성섬유 줄이기 위해 친환경 옷 제작해
옷 판매금 일부는 전 세계 해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비치클린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

“아니 도대체... 누가 저렇게 쓰레기를 버리는 걸까...?”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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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쓰레기들로 가득한 바다 사진을 볼 때마다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곤 한다. 저 많은 쓰레기들은 도대체 누가 버리는 걸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나도 바다를 오염시킨 주범 중 하나다.

세탁할 때 빠져나오는 우리 옷 속 합성섬유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 생태계를 망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합성섬유를 먹은 굴, 조개 등이 식탁에 오른다면 결국 우리가 합성섬유를 먹게 된다.

SBS, SBS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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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섬유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해양오염. 이에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직접 나섰다.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이들이 벌인 놀라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home 김예솔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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