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

“제주항공, 최성수기인 3분기에 영업적자… 4분기 적자 폭 더욱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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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분기 영업적자 174억원으로 집계돼
  • • 내년 상반기 올해 대비 큰 감익 나타낼 것

KTB투자증권은 9일 제주항공에 대해 4분기 역시 비우호적인 환경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최성수기인 3분기 영업적자 174억원을 기록했다”라며 “4분기 대체노선이 부족한 비수기에 일본노선 수요 감소가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므로 적자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한준 연구원은 “4분기 낮은 수요상황이 곧 내년 베이스라고 판단된다”라며 “다만 올해 1분기까지는 저가항공사(LCC)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2분기에는 일본 수요의 공백 없이 부진했다”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결국 내년 상반기는 올해 대비 크게 감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될 가능성을 살펴야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2017년부터 5대, 8대, 6대 증가해 온 기재는 내년 속도 조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바라봤다.

김성현 기자 sh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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