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맑으다 오버” '기생충' 아역배우 정현준 근황 (사진 11장)
2019-12-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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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배가본드'에도 출연
영화 '기생충'으로 이름을 알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현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5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기생충'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현준 군은 극 중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이선균 분)과 그의 아내 연교(조여정 분) 사이에 태어난 둘째 아들 다송 역을 맡았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인디언 놀이에 빠지게 된 다송이는 등장부터 장난끼 어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현준 군은 2011년생으로 올해 9살을 맞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는 이미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키즈 모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 배우로 성장해왔다.
드라마 '녹두꽃', '파도야 파도야', '7일의 왕비', '당신은 너무합니다', 영화 '두 개의 방' 등 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준 군은 올해 개봉 예정 영화 '특송'에도 출연했으며, 9월 부터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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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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