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리는 거?...” 김희철이 윤아만 지키는 경호원에 보인 반응 (영상)

2019-12-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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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함께 출국하던 김희철에게 발생한 일
경호원에게 제지당해 당황한 김희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 씨가 경호원에게 제지당하는 황당한 헤프닝을 겪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김희철 씨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29)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꽉 막힌 팬들 사이를 현지 경호원 도움을 받아 출국하는 김희철 씨와 윤아를 볼 수 있었다. 윤아는 경호원의 동행하에 먼저 그 틈을 빠져나왔다.

김희철 씨가 윤아 뒤를 따라가려고 하자 경호원이 그를 제지하려 했다. 현지 경호원이 그를 윤아를 따라가는 팬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 듯 보였다.

김희철 씨는 당황해하며 "나 버리고 가려고?"라고 말했다. 다행히 김희철 씨도 경호원 도움으로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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