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딸 문제로 정말 뜻밖의 근황을 밝혔다
2019-12-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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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선수로 활동했던 딸이 지금은...”
배우 지망생으로 가수 임창정 앨범에도 참여
배우 오현경 씨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번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지는 녹화 방송 현장에서 스페셜 MC 오현경 씨와 함께 이순재 씨, 정영숙 씨, 정일우 씨, 이석준 씨가 출연해 연기 열정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것이 관계자 전언이다.
특히 오현경 씨는 "옛날부터 MC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전에 모 방송에서 함께 MC를 맡았던 전현무 씨까지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오현경 씨는 자신 못지않은 재능을 보유한 딸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투포환 선수로 알려졌던 딸이 현재 배우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임창정 씨 앨범에 작사로도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현경 씨 딸 홍채령 양은 현재 17세로 2002년 이혼한 전 남편 홍승표 전 계몽사 회장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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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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