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는 다음주 '한끼줍쇼' 역대급 게스트 (영상)
2019-1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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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라마서 선생과 제자로 호흡 맞추기도 했던 두 배우
임시완·여진구, '한끼줍쇼'서 하와이 방문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게스트가 시청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유튜브 채널에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영되는 방송분에는 배우 임시완 씨와 여진구 씨가 출연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많은 네티즌이 임시완·여진구 씨 출연 소식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배우는 이미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시완 씨는 허염(송재희 분)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여진구 씨는 이훤(김수현 분) 아역을 맡았다.
임시완·여진구 씨는 MC와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다. 예고편 속 임시완 씨는 길을 걸으며 대화하는 동안 꾸준히 학습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으며, 여진구 씨는 가이드를 자처해 MC들을 만족케 했다.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은 방송 3주년을 맞이해 '해외특집 3탄'으로 제작됐다. 지난 11일 처음 방송한 특집에는 개그맨 김영철 씨와 배우 김민정 씨가 출연해 한인 동포들과 밥 한 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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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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