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란 이후…” 어제자 지하철에서 목격된 아이돌 멤버 2명
2019-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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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서울 지하철에서 목격된 아이돌 멤버들
'엑스원' 강민희, 지하철 목격담 올라와…“함원진과 함께”
그룹 '엑스원' 강민희(17) 군과 Mnet '프로듀스' 연습생 출신 함원진(18) 군이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5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강민희 군과 함원진 군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 이용자는 "아까 지하철에서 강민희 봤다. 옆에는 함원진"이라며 "강민희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밝았다. 초코칩을 안고 있더라. 지하철에서 육성으로 소리 지를 뻔"이라고 전했다.
강민희 군은 Mnet '프로듀스X 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최종회 투표 조작 논란이 터지면서 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함원진 군도 '프듀X' 출신 연습생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희가 초코칩 들고 다니는 거 자주 봤다", "저기다 물건 넣고 다니는 거 아니냐", "멀리서 봐도 연예인이다", "지하철에서 보다니 부럽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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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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