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재결합설이 보도됐다”

2019-12-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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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중국 매체가 보도한 송혜교-송중기 재결합설
송혜교-송중기 결혼설·이혼설...앞서 보도했던 중화권 언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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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매체들이 배우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는 "최근 송혜교 씨가 결혼 반지를 다시 착용한 듯 보인다"며 재결합설을 거론했다. 매체는 지난 3일 공개된 송혜교 씨의 패션 잡지 더블유 촬영 사진에서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가 결혼 반지가 아니냐고 주장했다.

매체는 결혼 생활 당시 여러 사진에서 공개됐던 반지 모양과 지난 3일 포착된 반지를 비교하며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전 송혜교 씨는 협찬인 경우를 제외하면 손에 반지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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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화권 언론은 송혜교, 송중기 씨 결혼설과 이혼설을 국내 언론보다 먼저 전한 바 있다.

송혜교, 송중기 씨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1년 7개월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합의 이혼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