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줄 몰랐나..?” 말 때문에 또 구설수 오른 AOA 설현
2019-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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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말 때문에 또 구설수에 올라
AOA 지민, 설현 출연
그룹 AOA멤버 설현이 말 때문에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AOA 지민, 설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씨는 설현과 지민에게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뭘 제보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우리가 시끄러워서 그런 것 같다. 옆 대기실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올 정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 씨는 "주축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설현은 지민을 손짓해 주범임을 설명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건 민폐 아닌가", "웃으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듯", "자랑은 아닌거같은데...",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민원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 출연해 역사퀴즈 중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있던 AOA 멤버 지민은 안중근 의사 사진을 가리키며 "이분은 안창호 선생님 맞아요?"라고 오답을 말해 곤욕을 치렀다.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과 설현은 각자 SNS에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사과 드린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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