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왔는데…” 검정 옷 입은 한승연이 출국하다 보인 행동 (영상)
2019-12-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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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미팅 일정차 출국한 한승연
검은색 계열 옷 입고 공항 나타나
가수 겸 배우 한승연 씨가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한승연 씨는 해외 팬 미팅 일정차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승연 씨는 검은색 티셔츠와 코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공항에 등장한 한 씨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들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카메라를 곁눈질로 바라보는가 하면 계속 땅을 보며 걷기도 했다.
한승연 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내 마음을 다잡은 듯 밝게 웃으며 취재진을 향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승연 씨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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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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