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드레스" 역대급 비주얼이었다고 난리 난 가요대축제 아이린 (영상)
2019-1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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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2019 KBS 가요대축제 진행 맡은 아이린
순백의 드레스 입고 포토월 등장해
가수 아이린이 완벽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2019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은 아이린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포토월 행사에 등장한 아이린은 "연말 가요대축제의 MC를 맡게 돼 영광이고 오늘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가요대축제 티저 영상에 대해 "굉장히 부끄럽고 민망했다"며 웃었다.
또 아이린은 팬들에게 "2019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는데 다가오는 2020년에는 하고 싶은 것들 다 해보고 마음도 편하게 가지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아이린은 GOT7 진영, 신동엽 씨와 함께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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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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