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역사상 최고 띵작” 국내외 언론 극찬 폭발한 ‘스타워즈’ 에피소드9
2020-01-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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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다” 국내외 호평 쏟아져... 국내 1월 8일 개봉
지난 12월 16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의 TCL 차이니즈 시어터(TCL Chinese Theatre)가 플래시 세례와 환호로 가득 찼다. 현장을 뜨겁게 만든 주인공들은 바로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들.

현장에는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등 오랜 시간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을 앞두고 열린 LA 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영화는 LA 프리미어를 통해 개봉 전 최초로 공개되며 관계자들과 ‘스타워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드디어 전 세계가 기다린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그 마지막 에피소드가 관객들에게 공개됐다. 관객들의 반응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 “박스오피스 찢었다” 개봉 첫 주부터 압도적인 1위 대기록 행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날은 물론, 10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흥행 신화를 썼던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다. 그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한국에서는 ‘믿고 보는 쌍제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J.J. 에이브럼스는 “스카이워커 사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면서 지난 스타워즈 시리즈들의 이야기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만큼 캐릭터들의 성장과 새로 맞이하는 도전들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명작!” 한국까지 이어진 극찬 세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쏟아지는 극찬은 한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2월 24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자 국내 언론과 평론가들 또한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다.
우선 ‘레이’와 ‘카일로 렌’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와 ‘아담 드라이버’의 놀라운 연기에 관한 호평들이 이어졌다. 특히 “레이의 색다른 면모를 끌어낸 데이지 리들리의 신선한 매력이 큰 활력을 일으킨다(스포츠한국)”, "데이지 리들리의 압도적인 액션은 물론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연예투데이)" 등 ‘레이’를 연기한 ‘데이지 리들리’의 포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화려한 비주얼 속 장대한 액션이 141분간 펼쳐진다(연합뉴스)", “선과 악의 대결 속 화려한 비주얼과 풍부한 액션(스포츠경향)” 등 영화 속 경이로운 액션신에 대한 찬사 또한 쏟아졌다.

# “전설은 끝나지만, 이야기는 영원하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크’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자 1977년 첫 개봉 후 42년 동안 이어진 스카이워커 사가 9부작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전설은 끝나지만, 이야기는 영원하다”라는 문구처럼 이번 영화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총정리하는 완벽한 결정판이 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랜 팬에게는 길고 긴 역사를 마무리할 감동적인 이야기가, ‘스타워즈’를 잘 몰랐던 관객에게는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