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되는데...” 소녀시대 태연이 인스타에 갑작스럽게 올린 글

2020-0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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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과 함께 사진 올려
컴백 시기가 공개된 것에 대한 사과가 아니냐는 의견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새벽에 사과 올렸다.

지난 3일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은 한 여성의 실루엣이 흐릿하게 보이는 모습으로 형태를 알아 볼 수 없다.

다른 설명 없이 "미안하다"는 멘트만 적혀있어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쁜 마음 갖지 말아줘 ㅠㅠ", "나는 태연이 믿어 누구보다도 더", "태연이 뭐가 미안해...?? 미안해하지마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지난 1일 방송된 네이버 NOW 인터넷 라디오 '6시 5분 전'에서 태연과 여자친구, 방탄소년단의 컴백 시기가 공개된 것에 대한 사과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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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DJ를 맡은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 씨는 함께 출연한 신재평 씨와 해당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컴백일을 밝혀 논란이 됐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