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결국 아이유도 '음원 사재기' 의혹에 쓴소리 내뱉었다
2020-01-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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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알' 캡처본을 올렸다
아이유, '그알' 음원 사재기 편 언급…“그래도 하지 맙시다”

가수 아이유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편을 언급했다.
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음원 사재기 편 캡처 사진과 함께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캡처 사진에는 그알에 출연한 제보자 발언 중 하나가 담겨 있었다. 그는 "왜 (음원)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을 그때 받았다"라는 멘트가 있었다.
아이유는 그알 음원 사재기 편 캡처 사진으로 사실상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또 직접 음원 사재기 의혹을 언급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원 사재기가 실존했다니", "아이유가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다", "아이유가 발언하니 다르게 느껴진다", "아이유 응원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이날 가수 선미도 그알 음원 사재기 편 캡처 사진과 함께 화난 이모티콘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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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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